[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오은영 박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수 조영남의 전용 저격수로 등극했다.
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역대 최고령 고객으로 조영남의 고객이 공개된다.

조영남은 "사람들이 나를 왜 재수 없게 보는가?"라는 솔직한 고민을 밝힌 후 그동안 있었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우아한 복수"라는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 소감부터 시작해 2005년 친일 논란, 그리고 최고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난 그림 대작 사기 사건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대중적인 논란들을 술술 말하는 조영남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조영남에 대해 "겁이 없고, 말에 필터가 없다"고 직격해 조영남 전용 저격수로 등극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날 조영남의 화법을 논란을 부르는 '논란 화법'이라 칭하며 최고령 고객 나이와 상관없이 '뼛골 분석'에 조영남이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상담소 중도 퇴장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의 예리한 분석을 통해 자신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하게 된 조영남은 '왜 이제야 방문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