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까꿍' 최희 KTX 뒷자리 앉은 승객에 사과

'이모 까꿍' 최희 KTX 뒷자리 앉은 승객에 사과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KTX에서 뒷자리에 탑승한 승객에게 사과를 전했다.

최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KTX를 탔는데, 복이가 자꾸 뒷자리에 앉은 모르는 이모야들을 보는 거예요… 관종 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포동포동한 볼살이 의자 등받이 사이에 낀 게 포인트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얼핏 뒷모습만 봐서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분간이 안 될 만큼 작고 복슬복슬한 아기가 위자 틈 사이로 얼굴을 넣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최희는 "뒤에 계신 분들 부담스러울까 봐 똑바로 앉혀도 계속 저러고 앉았다"며 "불편하실까 걱정했는데 뒷자리 계신 분이 괜찮다고 너무 귀엽다고 에어드랍으로 사진까지 보내주셨어요…진짜 감사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뒷자리 승객이 보내준 사진에는 2살배기 최희 딸이 의자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모습이 찍혔다. 포동포동한 볼살이 의자 등받이 사이에 낀 게 포인트다.

최희는 ""아기 키우면서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걸 느낀다"며 "덕분에 늘 마음 졸이면서도, 따뜻함 느끼며 키워갑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