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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MVNO로 와이브로 참여하겠다"


 

지난해 10월 와이브로 사업권 획득을 중단한 데이콤은 20일 재판매와 가상이동망서비스(MVNO)를 통해 와이브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데이콤은 TPS, QPS 등의 컨버전스 사업 전개시 와이브로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재판매 방식을 통해 와이브로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와이브로의 시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검증된 후에는 MVNO제도를 통해 서비스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통신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장기적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시작 후 3년, 500만 가입자 달성 후 MVNO를 허가하는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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