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청호나이스가 새 광고모델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을 발탁했다.
청호나이스는 임영웅과 자사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임영웅을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모델 선정은 생활가전 제품 주요 구매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제품력, 기술력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장해 온 회사"라며 "당사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께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트로트 신성 임영웅 씨를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5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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