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애뜰 주차비 '반값'… 시청 전기차 충전소 27면 신설

인천시, 인천애뜰 주차비 '반값'… 시청 전기차 충전소 27면 신설

인천애뜰 월 정기권 6만→3만 원
민원동·IDC동 앞 11월 개장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시청 주변 주차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인천시청 부설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 사진. [사진=인천시 제공]

우선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을 시행 중이다. 이용자는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후, 추가 요금을 50% 할인받는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 기준 일 최대 주차요금은 6,000원 → 3,000원, 월 정기권은 6만 원 → 3만 원으로 50% 인하됐다.

이와 함께 시청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7면을 새롭게 구축한다. 화재 안전을 위해 전면 지상에 설치되며, 민원동 앞 13면, IDC동 앞 14면이 조성된다. 공사는 10월 말 마무리해 11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은 "이번 주차 환경 개선과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고 친환경차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