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쌀 ‘미소진품’ 미국 첫 수출

예천 쌀 ‘미소진품’ 미국 첫 수출

해외 판로 개척 첫발...20톤 선적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 쌀 ‘미소진품’이 미국 식탁에 오른다.

예천군은 22일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 우일음료에서 20톤 분량의 예천쌀 미국 뉴욕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 행사에는 안병윤 군수와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강평모 우일음료 대표, 최유정 풍국미곡처리장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예천쌀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을 끝내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이번에 수출하는 쌀은 풍양면 풍국미곡처리장에서 도정·가공한 ‘미소진품’으로 경북통상과 희창물산을 통해 수출된다.

군은 그동안 농산물 유통망 확대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판로 확보에도 힘써 왔으며 이번 수출이 예천쌀의 미국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윤 군수는 “예천쌀이 뉴욕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 농식품의 안전성 제고와 포장재 지원 등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