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이박윤영)는 BGF네트웍스와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etail Media Network, RMN)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CU 편의점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T는 전국 약 3000개 CU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자체 광고 플랫폼인 바로광고와 연계해 운영한다.
바로광고는 광고 상품 탐색부터 청약, 집행, 성과 분석까지 광고 운영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KT의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는 바로광고를 통해 다양한 리테일 미디어 상품을 확인하고, 원하는 매체를 선택해 광고를 손쉽게 집행·관리할 수 있다.
KT는 바로광고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광고 집행과 매체 운영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진 KT 미디어사업본부장(상무)은 "CU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을 통해 KT의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한 단계 확장하게 됐다"며 "빅데이터 역량과 바로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광고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