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I·보안의 중요성 한층 커진다


AI 접목한 사이버 보안으로 해킹위협 최소화

[안희권기자] 인공지능(AI)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핫트렌드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인공지능과 함께 사이버 보안은 영향력과 기술 측면에서 앞으로 큰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기업체나 정부기관, 연구소 등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ITRC(Identity Theft Resource Center)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킹 공격으로 약 1억7천800만개의 개인기록이 유출됐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얼 퍼킨스 부사장은 최근 열린 보안 세미나에서 해킹공격 99%가 이미 알려진 취약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기업체들은 해킹공격을 방화벽으로 막고 있으나 방화벽은 이 공격을 제대로 차단하기 어렵다.

AI의 한분야인 머신러닝을 적용한 사이버 보안이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이 인간의 역량을 향상시켜주고 보안 시스템의 해킹공격 탐지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경우 보안 취약점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일부 개인 기업과 정부기관은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은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포함해 각종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주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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