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여수 웅천지구에 위치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견본 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1천781가구)와 오피스텔(188실)이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820만원 내외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6∼7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계약 기간은 19~21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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