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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7년 의리로 로엔과 재계약 "계약금 無"


"더 체계적이고 밀접한 매니지먼트 할 것"

[정병근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과 재계약했다.

소속사 로엔 측은 3일 "아이유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7년간 함께 해 온 로엔과 3년 계약을 체결, 총 10년간 함께 하게 됐다.

아이유는 지난 4월부터 로엔 측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해왔고 7년간 함께 해 온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아이유는 앞으로 3년 더 로엔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로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가수로 현재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성장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로엔 측은 "아이유의 활동 영역 확장 및 아티스트의 성장을 위해 로엔트리 레이블을 통해 아티스트 전담 팀을 구성해 좀 더 체계적이고 밀접한 매니지먼트로 아이유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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