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2015년 맥 비바글램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마일리 사이러스를 임명하고, '맥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맥 비바글램 캠페인은 립스틱과 립글래스 제품의 판매액 전액을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지는 맥 에이즈 펀드에 기부하는 맥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바글램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신디 로퍼,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 등 스타들이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2015년에는 새로운 홍보대사로 마일리 사이러스가 선정됐다.
이번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 컬렉션에 선보이는 립스틱과 립글래스는 사이러스가 직접 선정한 강렬한 핫 핑크색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펄을 가미했다.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 컬렉션은 전국 맥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www.maccosmeti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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