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FPS 신작 '서든어택M' 정식 출시

실시간 대전 특징…사전 이벤트 25만명 몰린 기대작

[문영수기자]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이하 서든어택M)이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서든어택M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서든어택M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고유의 조작법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 3대3 대전 등 다양한 모드가 특징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이용자 25만명이 몰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기대작이기도 하다.

한편 회사측은 서든어택M 출시를 기념해 11월 6일까지 10레벨 이상 달성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