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모델 중 가장 핫한 모델 한명을 고르라면 단연 김원중이다. 프라다가 선택한 최초의 동양인 모델답게 각종 럭셔리 브랜드 론칭행사에도 단골로 초청되며 감각 있는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그가 셀렉한 의상은 물론이고 남성 슈즈, 남성 가방, 맨즈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착용한 모든 제품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베지터블 가죽가방 브랜드 ‘몽삭’의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남성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몽삭의 시즌 신상품 트래블라인 여행가방 남성보스톤백이다. 가로로 긴 디자인의 독특한 스타일로 김원중의 패션센스를 짐작하게 했다. 그동안 패브릭 남성 보스톤 백이 주류를 이뤘던 국내에서 고급스러운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사용한 가죽 보스톤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 점에서 프리미엄 가죽 보스톤 여행가방을 선택한 김원중의 패션감각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김원중의 몽삭 화보컷에 등장한 빅사이즈의 가죽 호보백 역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몽삭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김원중 호보백, 김원중 크로스백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며 남성가방추천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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