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2014년식 인기 스포스터 모델(Non-ABS)을 특별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예정된 일산점 개설을 기념해 마련됐다.
할리데이비슨 라인업 중 스포스터(Sportster) 패밀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라이더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슈퍼로우(XL883L) 모델을 1천90만원, 아이언 883(XL883N)은 1천390만원, 포티에잇(XL1200X)의 경우 1천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모델별 잔여 수량은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 된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사는 "일산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스터 모델들을 선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일산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젝트 러쉬모어(Project RUSHMORE), 일산에서 만납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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