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오는 22일 아이패드 차기모델 발표행사를 개최한다.
15일(현지시간) 올싱스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매체를 대상으로 미디어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 행사는 이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5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2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 맥프로 신제품과 맥 OS X 매버릭스도 함께 공개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5세대 아이패드는 좀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채택해 아이패드 미니와 흡사한 모양이 될 것이란 예상이 많은 편이다. 또 카메라 성능도 강화되며 애플의 신형 64비트 A7 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2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7칩을 장착해 화질과 성능이 기존 모델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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