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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작약향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출시


향수-바디 앤 핸드 워시-바디크림-홈캔들로 구성

[정명화기자]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Peony and Blush Suede)'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신제품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우아하고 섬세한 작약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이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20세기 중반 영국의 연회장(ballroom)의 화려한 모습과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신선한 아몬드와 과즙이 풍부한 사과 향의 탑 노트로 시작해 하트 노트에서는 작약(피오니)이 중심을 이루는 풍부한 꽃 향이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베이스 노트가 느껴지는 향이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코롱 30ml(8만원 대)와 코롱 100ml(16만원 대), 바디 앤 핸드 워시 250ml(7만4천원 대), 바디 크림 175ml(11만원 대) 그리고 홈캔들 200g(9만2천원 대)으로 출시되며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조 말론 런던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행사장에, 오는 28일부터 5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프레그런스 컴바이닝'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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