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도쿄돔 프리즘 홀에서 '한일 프렌드십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한국의 다양한 관광 소재를 홍보했다.
문체부는 이 행사가 한국이 기존에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만 했던 수준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단독으로 관광 홍보 축제를 개최했다는 데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한류스타들의 공연이 곁들여진 이번 행사에는 총 55개 기관이 참여해 웨딩, 패션, 뷰티, 의료, 유학 및 한글 교육 등 다양한 한국 관광 소재를 홍보했고 문체부는 국내 관광업계 및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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