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흥행 열풍 '이별계약', 6월 국내 개봉


중국 박스오피스 1위…이틀 만에 제작비 회수

[권혜림기자] 중국에서 이틀 만에 흥행 수익으로 제작비 약 54억 원을 회수한 '이별계약'이 오는 6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22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별계약'은 오는 6월20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의 제작진과 중국의 배우들이 만나 완성된 '이별계약'은 지난 5월 중국 개봉 후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한중 합작영화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제작비 3000만 위안(한화 약 54억원)을 이틀 만에 회수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냈다.

'이별계약'은 수줍은 고백, 첫 키스 그리고 행복했던 기념일 등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이 5년 간의 계약 기간을 두고 이별하게 되지만 이후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대만의 엄친아'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 펑위옌과 중국의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바이바이허가 호흡을 맞췄다. '선물'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이별계약'은 '해운대' 김영호 촬영감독, '황해' 황순욱 조명감독, '건축학개론' 이지수 음악감독, '도둑들' 신민경 편집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이 모여 만들어졌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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