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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에서도 '엠틱' 결제


스마트폰으로 후불, 직불결제 서비스 이용 가능

[김국배기자]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서울문고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1일부터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센트럴시티점, 종로타워점, 사당역점, 신림역점, 서강대점 등 6개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결제방식은 익월 휴대폰요금에 합산되는 후불방식과 미리 등록해 놓은 통장계좌 잔고에서 즉시 출금되는 직불방식 두 가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측은 별도 이용료가 없고 미성년자도 사용할 수 있어 소액결제 중심인 미성년자와 20, 30대 젊은이들을 통해 사용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결제 편리성 제고를 위해 젊은 층들이 자주 찾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중심으로 가맹점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빌리언스는 엠틱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 간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엠틱(M-Tic)으로 1만원 이상 첫 구매 시 2천원을 청구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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