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앱 개발사 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애드라떼'로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앱디스코는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에 광고를 보면 돈을 벌 수 있는 '애드라떼'를 출시했다. 싱가포르 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위해 앱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어포스트로피 디지털' 등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성과가 올해 1분기에 있을 호주 진출 등 향후 추진될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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