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가 함께 손잡고 오는 27일까지 '건강한 걸음, 건강한 기부－빅워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업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다리가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데에도 동참할 수 있게 해 '함께 걷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사는 고객이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를 실행한 채로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 캠페인 행사 상품인 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3스텝' 매출의 3%씩을 적립해,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들의 의족 제작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 클린앤드클리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leanandclear.kr)에 빅 워크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화면 업로드를 통해 1km 이상 걸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후르츠 에센셜 훼이셜 포밍 클렌저' 정품을 증정한다. 가장 많이 걷기에 동참한 1명에게는 클린앤드클리어 전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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