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작년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24일 대전시 유성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동그라미봉사단원으로써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환경정화활동, 목욕봉사 등은 물론 시설 아동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스포츠 체험과 과학상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동그라미 봉사활동은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미학을 배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채용 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작년 한 해 동안 대졸신입사원 300여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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