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지운섭, 이하 제네시스)가 자사의 고객서비스(CIM)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iosoft Lync)를 통합해 상호운영성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기업들은 단일 음성 플랫폼 상에서 컨택센터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과 기업용 커뮤니케이션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결합된 솔루션은 제네시스의 라우팅, 리포팅 및 멀티 채널 고객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 링크에 연동된 모든 장치에서 상담원 단말로 음성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운섭 제네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컨택센터와 규모가 큰 기업에서 동일한 UC 플랫폼을 실행하는 것은 확실한 이점"이라며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효율과 가격 경쟁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고객 서비스에 제공함으로써 결합성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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