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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맵 오픈 파트너스' 출범


15개 파트너사와 T맵 API 기반 동반성장

[김영리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공공기관·렌탈·물류 부동산·IT업체 등 15개 파트너사와 함께 'T맵 위치 플랫폼' 기반의 협력을 약속하고 이를위한 협의체인 'T맵 오픈 파트너스'를 출범한다고 10일 발표했다.

'T맵 위치플랫폼'이란 SK플래닛이 지난10월 상용화한 웹 기반 지도서비스다. 위치기반 정보 플랫폼인 T맵 API를 개인, 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출범한 'T맵 오픈 파트너스' 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전력공사(공공기관), 대한통운(배송·물류), 웅진코웨이(렌탈), 부동산1번지(부동산 정보), 한국전화번호부(광고·홍보), 굿닥(병원정보), 매드스마트(IT) 등 7개 업종, 15개 파트너사로 구성됐다.

SK플래닛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T맵 API를 활용한 파트너사의 서비스 개선, 기술 협력, 교육, 마케팅·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파트너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T맵 위치 플랫폼'을 진화시켜나갈 계획이다.

SK플래닛 김장욱 오픈소셜사업부장은 "10년 이상의 ‘T맵'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집합체인 ‘T맵 위치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파트너사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T맵 위치 플랫폼을 활용해 더욱 고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맵 오픈 파트너스'의 파트너사는 1년간 'T맵 위치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자세한 방법은 SK플래닛의 오픈 플랫폼 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developers.skplanet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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