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측 "TV토론 현장에 유세차량 동원 않을 것"


김무성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새정치 주해야 할 시점"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이 4일 오후 8시로 예정된 대선 후보 TV토론 현장에 유세차량을 동원하지 않기로 했다.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대선 때 마다 TV토론이 열리는 방송국 정문 입구에 각 후보들의 유세차가 동원되고, 과한 응원 소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입혀온 것이 우리 정치문화였다"며 "오늘 MBC에서 있을 첫 번째 TV토론에서부터 이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일체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새정치를 주창하고 구태정치를 타파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오는 10일과 16일 각각 열릴 2, 3차 TV토론 현장에도 유세차를 파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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