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6일부터 11월9일까지 EBS 사장직에 대한 연장 공모에 들어간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1차 EBS 사장직 공모 시 지원자 수(4명)가 적어 공모를 연장하기로 한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 결격사유 확인서, 기본증명서(옛 호적초본), 최종학력증명서, 재직 및 경력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 양식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천과 타천 신청 가능하며, 방통위는 1차 공모에서 접수된 4명을 포함해 심사, 최종적으로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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