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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10대중 4대는 디아블로3


점유율 40% 육박

[이부연기자] '디아블로3'의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이 40%에 육박하면서 유래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21 '디아블로3'는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이 39.2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출시된 이후 다음날인 16일부터 점유율 25%를 넘기며 1위에 오른 디아블로3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디아블로3 열풍에 따라 다른 게임들은 순위가 한단계씩 하락했다. 지난 3월부터 공전의 1위를 기록하며 4월에는 점유율 20%라는 마의 벽을 넘었던 리그오브레전드는 점유율이 11%까지 하락했다. '서든어택' 역시 점유율이 지난 15일 9.53%에서 5.76%로 크게 내려앉았다.

하지만 '아이온'은 속에서도 점유율을 꿋꿋이 유지하고 있다. 아이온은 디아블로3 출시 이후 오히려 순위가 4위에서 3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점유율도 디아블로3 출시일 7.77%에서 지난 21일은 7.83%로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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