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자사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GM은 21일 '알페온 케어(Alpheon C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 6월을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으로 정하고, 국내 최고의 뮤지컬 공연에 알페온 고객 1천12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번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 동안 서울에서는 ▲닥터 지바고, 대전에서는 ▲백조의 호수, 대구에서는 ▲엘리자벳, 광주에서는 ▲셜록홈즈, 부산에서는 ▲넥스트 투 노멀 등을 각각 공연한다.
당첨자와 공연관람 정보는 알페온 공식 사이트(http://www.gmalphe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GM은 지난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인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 등으로 이뤄졌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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