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폰, 속도 경쟁서 909승 14패"


KT 매장과 대학캠퍼스서 타사 스마트폰과 비교

[김현주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12일부터 한달 간 진행한 '윈도폰과 스피드 대결' 이벤트 결과 '909승 14패'의 압도적 승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이벤트는 지난 한달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과 타사 스마트폰이 부팅, 문자, 이메일, SNS 전송 등 속도 대결을 펼친 것이다.

14개의 수도권 주요 KT매장 및 9개의 대학 캠퍼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일까지 총 923명이 윈도폰에 도전했으며 이 중 단 14명만이 승리해 10만원 상품권을 받아갔다.

최신 LTE폰부터 국내에선 보기 힘든 전용폰까지 등장했지만 윈도폰을 이긴 참여자는 많지 않았다. 윈도폰은 카메라 전용 '핫키'가 있고, SNS 접속 버튼 등에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행사 시작 9일째에 첫 우승자가 탄생했으며 이후 열띤 연습을 통한 참가자가 늘면서 최종 14명만이 윈도폰에 이겼다.

이벤트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윈도우폰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indowsphonekorea)의 조회수는 이벤트 진행 전과 비교해 약 16배 증가했다. 주간 평균 포스팅 수는 최대 64배 증가, 일간 '좋아요' 평균 수도 약 19배 늘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사업본부 이용갑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윈도우폰의 우수한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메트로 인터페이스 환경(UI)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윈도우폰과 스피드대결' 후속 이벤트로 SNS 참가자 경품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윈도우폰 스피드 대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폰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WindowsPhon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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