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인 독일 BMW그룹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원인 BMW그룹 코리아가 최근 서울시 뚝섬지구 서울 숲에서 임직원들이 서울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빵 봉사에 이은 BMW그룹 코리아의 올해 두번째 임직원 사회봉사 활동으로, BMW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두 회사의 임직원들은 깨끗한 서울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철쭉 등 묘목 심기, 잡초와 유해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작년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하고, 모든 임직원이 참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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