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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NEXT 학교, 전임 교수 초빙


실무 개발 경험 보유자 및 박사학위 소지자

[김영리기자] NHN이 설립하는 'NHN NEXT 학교(학장 김평철)'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전임교수를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NHN NEXT 학교(이하 넥스트)는 '차세대(NEXT)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기관이다. 2013년 3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장형 교육을 표방해 교과과정(커리큘럼)뿐만 아니라 강의 및 실습 환경이 산업 현장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교수진도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이 검증된 이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운영체제(OS) 및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SW공학 및 알고리즘 ▲컴퓨터 그래픽스 및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자바(Java) 웹 프로그래밍 ▲UI(User Interface) 프로그래밍 ▲모바일 프로그래밍 ▲게임 프로그래밍 등 8개 분야, 총 00명이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의 개발 포트폴리오 또는 이에 준하는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NEXT 학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hnnext)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e메일(nhnnext.professor@nhn.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이며, 교수진은 서류심사와 기술면접, 시범강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한편 넥스트는 SW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UX(User Experience), 인문학 등의 교육을 통해 단순한 개발자가 아닌 인간에 대한 가치와 경험을 이해하는 융합형 SW 인재 양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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