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신임 대표에 최대성 전 LG CNS 상무(사진)를 선임했다.
최대성 신임 대표는 1981년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방생명, LG화학, LG CNS를 거쳐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사장)에 취임하게 됐다.
최대성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의 '글로벌 마이크로페이먼트 서비스 프로바이더(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과감한 서비스 개선과 업무 혁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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