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허민)가 봄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에선 갤러리와 박물관, 음식점과 카페, 공방, 숙박 등 41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소통되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형성돼있다.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이곳은 자녀에게는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의 재미를, 부모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매년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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