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신학기를 맞아 지역 사회 다문화·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지원했다.
현대HCN은 다문화와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힘찬 출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다문화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문화활동, 교복, 교재 구입 등을 지원했다. 대상은 서초·동작·관악 지역 내 공부방 어린이들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이번 행사 이후 전국 8개 권역 100명의 청소년들에게 교복과 교재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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