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 "이맹희-이건희 소송 잘 되길 바란다"


[이균성기자] 삼성그룹 측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7천100억원대 주식을 달라는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15일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15일 "CJ 측에서 소 취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잘 해결해나가지 않겠냐"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공격을 받는) 수동태이니 능동태(CJ측)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게 좋을 거 같다"며 소송과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꼈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 "이맹희-이건희 소송 잘 되길 바란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마지막 숙제' 엄태웅, 복귀작 들고 떨리는 공식석상
'마지막 숙제' 엄태웅, 복귀작 들고 떨리는 공식석상
'9년 자숙 끝' 엄태웅, 영화관 둘러보며 만감교차 표정
'9년 자숙 끝' 엄태웅, 영화관 둘러보며 만감교차 표정
엄태웅, 9년 자숙 끝내고 배우로 복귀 '스마일 어게인'
엄태웅, 9년 자숙 끝내고 배우로 복귀 '스마일 어게인'
엄홍길휴먼재단·여행을만들다·중국 유니버셜트립 MOU 체결
엄홍길휴먼재단·여행을만들다·중국 유니버셜트립 MOU 체결
기념촬영하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기념촬영하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특검의 야당 탄압 규탄하는 국민의힘
특검의 야당 탄압 규탄하는 국민의힘
컴백 영파씨, 성장통 넘는 'FREESTYLE'
컴백 영파씨, 성장통 넘는 'FREESTYLE'
프리스타일로 돌아온 힙합 그룹 영파씨
프리스타일로 돌아온 힙합 그룹 영파씨
영파씨 도은, 힙합 기린
영파씨 도은, 힙합 기린
영파씨 한지은, 막내의 귀여움
영파씨 한지은, 막내의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