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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이미영기자] 톱스타 이효리와 이상순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소속사는 28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열애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 씨가 정재형 등 뮤지션들과 워낙에 친해서 알고 지낸지는 꽤 됐다. 두 사람이 지난 여름 재능기부를 함께 하면서 좋은 감정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순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에 네 달째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효리는 지난 7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싱글 '기억해'를 발표했으며, 이 노래를 이상순이 만들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롤러코스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가수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했다. 현재는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의 DJ를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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