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기자] 
TG삼보는 7일 자사가 첫 선보인 '하이파이브 케어(Hi-Five Care) 서비스'가 시행 6개월만에 2만5천여대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고 발표했다.
'하이파이브 케어 서비스'는 창립 31주년을 맞은 TG삼보의 프로모션으로 노트북PC의 주요 5대 부품을 최장 3년간 무상 케어하는 선진형 서비스다.
무엇보다 성수기인 1분기는 물론, 비수기인 2분기에도 고른 판매실적을 보이며 TG삼보의 대표적 킬러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게 TG삼보측 설명이다.
TG삼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이 마음 놓고 구매에 나서 좋은 판매실적을 거뒀다"며 "고객들의 구매 포인트를 캐치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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