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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지방 SW 지원 첫 삽…호남권SW품질역량센터 개소


부산·경남지역 SW품질역량센터는 5월 말 개소 예정

[구윤희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은 NIPA 소프트웨어공학센터가 호남권SW품질역량센터와 품질관리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공학센터는 이들 지방기업에 품질관리 컨설팅과 테스팅을 지원하게 된다. NIPA는 수도권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지방의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IT융합기업들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IPA는 지난해 12월 지역의 SW기업 품질강화를 위해 호남지역과 부산·경남지역 SW품질역량센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 호남권SW품질역량센터는 지식경제부와 NIPA의 지원을 받아 지난 26일 개소했으며 부산·경남 지역은 오는 5월 말 개소 예정이다.

NIPA 양유길 SW진흥단장은 "지역 SW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NIPA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추후 거점 지역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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