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멋스럽게, 골프 커플룩 '인기'

[홍미경기자] 필드 위 호쾌한 샷 만큼이나 형형색색 멋을 낸 골퍼들의 패션이 눈에 띈다. 최근 골프를 즐기려는 젊은 신세대들이 늘면서 골프장에도 커플룩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 월드패션(대표 타케다 신지로)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멋스럽고 상쾌한 라운딩을 위한 특수 소재의 럭셔리 커플룩을 선보였다.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라인과 은은한 컬러로 세련된 골프룩 스타일을 연출하는 이번 제품은 남성,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필드 위에서 더욱 돋보이는 다크 바이올렛 컬러와 스포티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고투명 나이론실인 '밀라코스모'를 사용한 특수 소재는 은은한 투명 빛의 광택을 자랑하며, 신축성과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밀라코스모 소재에 메시 소재를 패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여름철 라운딩에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올해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는 아다바트는 그간 쌓아온 뛰어난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는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라인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