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델 코리아가 컨슈머 및 중소기업 부문 본부장으로 임정아씨를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임정아 신임 본부장(林廷娥, 38세)은 앞으로 델 코리아의 한국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CSMB)의 총 책임을 맡게 된다.
모토로라 재임 시절 진행했던 독특한 컬러마케팅 활동을 통해 뛰어난 통찰력과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근까지는 델 북아시아 컨슈머 리테일 사업부의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KT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통한 델의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델 코리아는 임정아 신임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컨슈머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동을 효율적으로 펼치며,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이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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