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케이코리아가 최근 서비스에 돌입한 ‘영웅서유기’는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유저들은 그 안에서 손오공 등 원작의 등장인물을 육성해 상대방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작품에서 유저들은 인간, 요괴, 선족 중에 한 종족을 선택해 PVP를 진행할 수 있다.
‘영웅서유기’는 전략 RPG 장르의 작품으로 다양한 임무를 통해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육성시스템이 중심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PVP전투, 던전 공략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유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영웅 캐릭터로 육성해 전투에 투입시키는 ‘영웅시스템’과 유저들의 승부가 갈리는 ‘PVP전투시스템’ 등이 주요 시스템이다. 이들 시스템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기존 웹게임의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났다.
우선 영웅시스템은 자원 생산, 도시 개발, 전투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영웅은 유저간의 PVP에서 전력의 큰 변수로 작용되며 PVP 승리에 대한 보상이 직접적으로 영웅 성장에 영향을 준다.
유저는 영웅을 고용할 수 있는데 이 영웅들은 모두 다른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유저가 영웅들을 성장시키면 영웅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또 종족의 영웅에 따라 고유의 기술을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의 능력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착용시켜야 한다. 아이템을 착용하면 일정량의 능력치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전투모드를 살펴본다. 유저가 다른 유저의 성을 공격하거나 던전으로 진입할 때에는 전투 화면이 만들어 진다. 전투 화면에서 자신이 직접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고, 위임 버튼을 눌러 자동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유저가 다른 유저와의 전투에서 패배하면 상대 유저는 ‘원수’로 등록되는 점도 독특하다. 원수로 등록된 유저를 이기면 일정치의 원한 수치
가 감소하고 완전히 감소하면 원수리스트에서 삭제된다.
‘영웅서유기’에는 각 종족별로 연맹이 있으며 연맹간의 전쟁이 가능하다. 전투방식은 연맹원들이 제공한 병력을 사용한 자동 위임 전투로 즐기게 된다.
던전에서는 유저가 자신의 성을 만들고 자원을 모아서 발전시켜야 한다. 병력을 훈련시켜 외부 영지를 점령하거나, 자신의 성을 보호하면서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던전에는 각각 고유의 몬스터들이 출몰하며 모두 클리어 하면 일정한 보물이나 자원을 획득하게 된다.
‘영웅서유기’는 기존 웹게임이 전투의 결과에 따른 손실과 보상의 밸런스를 최적화시켜 전투에서 패해한 뒤 막대한 손실을 입은 유저라도 단시간 내에 다시 전투에 임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YNK코리아는 향후 ‘영웅서유기’에 영웅 카드 및 영웅 거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해 차별화된 웹게임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전략 플레이의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YNK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황금여의봉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