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 김연아가 2011년 사계절 '스마트 전도사'로 변신해 화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5일 하우젠 에어컨의 '돈 워리, 비 스마트' 캠페인의 론칭을 알리는 김연아의 티져 CF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돈 워리, 비 스마트'는 계절별 스마트한 생활을 선도할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2011년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생활 전반에 부는 스마트 바람을 통해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봄·여름편과 가을·겨울편의 멀티스팟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CF는 계절별 날씨에 따라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마트 전도사' 김연아의 손짓 하나로 해결하는 스토리.
황사가 빈번한 봄에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여름에는 보다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가을에는 건조함 대신 촉촉함을, 그리고 겨울에는 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하우젠 에어컨의 변화를 보여준다.
김연아가 직접 부른 '스마트송' 역시 BGM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이 노래는 삼성 하우젠 사이트(www.smart-aircon.com)에서도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델 김연아가 외치는 '돈 워리, 비 스마트'처럼 2011년에는 모두가 걱정 없이 밝고 행복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스마트 바람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행복하게 이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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