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OC·플랜트 프로젝트 국내 설명회 개최

해외 SOC·플랜트 프로젝트 국내 설명회 개최

지경부,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소개 자리 가져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는 공동으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발주처, 국제개발은행, 국내 기업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Global Project Plaza) 2010'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미주,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CIS 등 5개 지역 16개 국 23개 프로젝트(약 400억달러 상당)에 대해 각 발주국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관계자가 국내 기업인들에게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설명회에서 소개된 프로젝트별로 발주처와 국내기업간 1:1 개별 상담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의 주요 SOC, 플랜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해외 공공기관과 국제개발은행 등을 정부 주최로 초청, 국내기업에게 소개하고 상담회를 갖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용 창출과 경제성장의 중추 동력인 SOC, 플랜트 등의 프로젝트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은 기술과 자본, 숙련된 인력, 단기간의 경제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발주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