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자동차 수출 24만8천대…전년비 46.4% ↑


생산량은 38만1천904대…전년 동기 대비 41.8% ↑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힘입어 지난 4월 자동차 생산 및 국내외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탔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수입이 지난해 4월 대비 각각 41.8%(38만1천904대) 30.3%(12만3천210대), 46.4%(24만8천675대), 40.3%(7천886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회복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과 기업들의 신차출시 효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판매호조가 지속돼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국산차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30.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는 YF 쏘나타, 투산iX 등 신차효과로 전년대비 16.9%(5만5천339대), 기아차는 쏘렌토R, K7, 스포티지R 등 신차효과 및 모닝 등 경차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32.8%(3만8천513대)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SM3 및 뉴SM5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93.3%(1만5천471대)증가했으며, GM대우도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및 라세티프리미어의 판매호조 지속으로 전년대비 53.9%(1만893대)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자동차 수출도 미국과 EU(유럽연합)시장의 회복세와 신흥시장 내 판매 증가로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산차의 4월 수출은 미국·유럽시장 회복과 중남미, 중동 등 신흥국 내 판매증가로 46.4%(248,675대)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소형차와 SUV의 수출 증가세로 각각 전년대비 43.7%(10만1천444대), 33.3%(8만10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GM대우와 르노삼성은 라세티프리미어와 QM5 수출 증가로 각각 전년대비 52.9%((5만4천35대), 238.9%(8천512대), 쌍용(4천401대)은 중남미 수출증가와 러시아 수출재개로 전년대비 315.2%(4천401대) 증가했다.

국내외 소비로 국내 자동차 생산도 전년대비 41.8% 증가한 38만1천904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대(16만846대)와 기아(12만127대)는 신차와 소형차의 판매증가로 각각 전년대비 24.0%(16만846대), 34.8%(12만127대) 증가하였고, GM대우도 라세티프리미어, 마티즈의 판매증가로 94.1%(6만8천382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도 내수 및 수출 증가로 136.7%(2만4천889대), 쌍용(6천676대)은 중남미 수출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75.6%(6천676대)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수입차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지난 4월 수입차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40.3%(7천88대)로 조사됐으며, 메르세데스벤트(1천35대), BMW(1천30대), 폭스바겐(900대) 순으로 나타났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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