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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기업 전용 보안(VPN)서비스 출시

케이블TV방송 사업자들이 중소기업 보안 네트워크 망 등 신규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B2B 시장 개척에 나섰다.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케이블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전용 토털 VPN(가상 사설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VPN은 인터넷과 같은 공중망을 사설망을 구축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사설망을 의미하며, 데이터를 압축하거나 암호화 해 전송함으로써 해커 등이 데이터를 중간에 가로채거나 해킹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의 보안 서비스다.

이번에 시판되는 'VPN 서비스'는 CJ헬로비전이 통합보안 시스템을 통해 정보자산 및 고객정보 등을 가입 기업고객을 대신해 운용하고 보호함에 따라 최고의 안정성을 유지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로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은 물론 타 사업자 대비 20%이상 저렴한 요금을 책정, 정보보호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CJ헬로비전은 이와 함께 기존 가정 위주의 B2C 영업에서 탈피, 중소기업(SMB) 등 B2B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으며 올해 첫 전용상품인 VPN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SMB 전용 상품을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상무)은 이와 관련, "SMB 등의 B2B 분야는 포화상태인 B2C 시장을 넘어서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오는 2013년에는 회사 총매출의 10%를 SMB 분야에서 거둔다는 목표 아래 CCTV 등 다양한 SMB 전용 상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