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넷북용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한 앱 스토어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피씨월드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톰칩을 부착한 단말기에 사용될 프로그램 육성을 위한 것으로, 개발자가 이전에 개발했던 프로그램을 아톰용 단말에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적화 하고, 변환하는 작업을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개발자는 이렇게 넷북용으로 최적화 한 프로그램을 모바일 장터인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판매할 수도 있다. 개발자는 인텔에서 공급하는 툴과 소프트웨어 개발킷을 활용해 앱스토어에 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다.
인텔은 넷북 외에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 단말(MID)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도 인텔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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