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ASK(대표 맹주옥)가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인 레이튼 미스터(블레어 월더프 역)와 에드 웨스트윅(척 배스 역)을 모델로 발탁,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전세계적으로 하이틴 팬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십걸'의 두 주연 배우가 국내 광고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현재 주요 포탈사이트와 블로거들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의 한 저택에서 이루어진 촬영은 할리우드 프로덕션이 뉴욕에 직접 와서 촬영하는 등 매머드급 수준으로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에드는 "영국 출신이라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한국의 박지성도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 팬들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이들의 화보는 '가십걸' 팬 사이트와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레이튼 미스터와 에드 웨스트윅이 함께 촬영된 광고이미지가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캐주얼 브랜드 ASK는 '가십걸' 시즌3의 첫 방송을 기념, 광고 비주얼에 에피소드 캡션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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