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강성욱 www.cisco.com/kr)는 19일 중소기업용 보안장비 '스팸&바이러스 블로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팸&바이러스 블로커는 스팸, 바이러스를 비롯해 각종 이메일 위협을 차단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오탐율을 최소화하고, 4단계 안내 가이드에 따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세계 최대 전자우편과 웹 트래픽 모니터링 서비스 '센더베이스'로부터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받으며, 일정 부분 자동 관리할 수 있다.
최대 250명까지 지원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50명, 100명, 250명 단위로 소프트웨어 사용자 라이선스를 선택, 하드웨어와 함께 패키지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김원영 이사는 "네트워킹 인프라가 보편화되면서 중소기업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킹 환경과 데이터 보호가 요구된다"며 "이 제품은 다양한 시스코 제품과 연동할 수 있고, 중소기업 환경에 특화됐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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