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 자금 악화설로 주가가 폭락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금호그룹에 이어 최근 두산그룹 동부그룹등이 자금 악화설이 퍼지며 주가가 급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당사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싶게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 입니다.

상황이 악화되며 여의도는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이 긴급히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이날 오후 금감원은 증시에 퍼지는 루머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하지만 9월위기설에 이은 환율의 급격한 상승과 이에 따른 증시 하락을 루머탓이라고만 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시장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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