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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공모 미달…미달물량 대우증권등서 인수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예정인 LG이노텍의 일반청약자 대상 공모가 미달됐다.

15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일반대상 청약 마감결과 최종 경쟁률은 0.66 : 1을 기록했다. 68만주 공모에 45만2천175주의 청약만 접수된 것이다.

증권사 별로는 대표주관사 대우증권이 0.52 :1, 굿모닝신한 1.07 :1, 우리투자 0.32 :1 신영증권 3.19 :1 이었다.

일반 청약자 대상 공모와는 달리 기관배정 물량 204만주와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 68만주는 모두 청약 완료됐다.

대우증권은 LG이노텍 일반 청약 미달은 주식시장 위축과 함께 공모주 투자분위기가 급랭 된 때문으로 해석했다.

발행가가 수요예측과정에서 상당폭 하향조정됐고 공모규모도 1천억원선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기대이하의 성적인 셈.

일반청약자 대상 물량 중 미달된 주식은 주관사와 인수사가 배정된 물량만큼 각각 소화하게 된다.

따라서 LG이노텍의 기업공개에 따른 자금모집규모는 예정대로 완료되며 상장도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는게 대우증권의 설명이다.

대우증권은 기관대상 수요는 양호했던 만큼 기관들을 상대로 인수 물량을 블록세일해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LG이노텍은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백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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